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화이트데이의 남자'로 등극했다.
중국의 한류 페이지 엠웨이브(Mwave)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화이트데이, 당신은 어떤 꽃미남에게 가장 사탕을 받고 싶나요?'라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61.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민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배우 지창욱(24.5%), 3위에는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5.5%)이 올랐으며 JYJ 멤버 박유천(4.5%), 배우 김수현(4.4%)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1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 '강남 1970'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스타하우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