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 키즈(MLB KIDS)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방 아이템을 내놓았다.

해당 가방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소재와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등판 부분에는 메시(mesh)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고 허리에 부담이 덜할 수 있는 입체 패턴, 내부에 부착된 물통 주머니 등 기능적인 면모를 더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책가방&보조가방 일체형 제품은 보조가방을 말아 책가방에 고정시켜 보관할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한 학교 생활이 가능하다.

또 비비드한 컬러와 다양한 컬러 배색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아이의 연령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학기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실용적인 선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기능성과 디자인에 신경쓴 책가방의 경우 아이의 건강과 패션 지수를 높여줄 수 있어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MLB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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