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EXID LE “하니, 변기 물 잘 안내려” 폭로
‘1대 100’ EXID LE “하니, 변기 물 잘 안내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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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엘이(LE)가 하니의 특이한 습관을 폭로했다.

LE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100인 중 한 사람으로 출연했다. LE는 "1인으로 출연한 하니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LE는 "하니와 숙소를 같이 쓰는 하우스 메이트다. 그런데 하니가 화장실을 쓰고 나면 변기 물을 안내린다. 제발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하니는 LE의 기습 발언에 당혹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이어 "물을 내리면 수압이나 온도가 달라져서 안 내렸었는데 습관이 된 것 같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LE는 "매일 그런다. 이제는 미안하다 소리도 안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KBS2 '1대 100' 방송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