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걸그룹 블레이디 멤버 기루가 매혹적인 눈빛과 몸짓으로 유혹에 나섰다.

18일 낮 12시 블레이디의 새 미니앨범 '리노베이션'의 타이틀 곡 '다가와'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이 영상에서는 멤버 기루가 뉴욕 뒷골목의 앤틱한 부티크호텔의 호텔리어로 등장, 순진한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기루는 '다가와'에 맞는 농염한 눈빛 연기를 제대로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차 티저에서는 다영이 각선미로! 2차에서는 기루까지 대박" "기루 눈빛에 빠져들고 싶다" "블레이디 뮤직비디오 본편은 언제 나오는거야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레이디는 내달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수록 곡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에스와이식스, 스타플레닛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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