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神한수] 아이콘 B.I-김진환 등장!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포토월 한 수
[패션神한수] 아이콘 B.I-김진환 등장!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포토월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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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짤막하게 짚어보는 패션신(神)의 한 수. 행사장, 출근길, 시사회 등 패션에 화룡점정(!)을 찍은 포인트를 꼬집어 본다. 편집자주>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JTBC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아이콘(iKON) 비아이(B.I)-김진환부터 서인국, 김민재까지 7명의 남자 스타들이 참석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 중 네 명이 '하늘하늘한' 포토월 앞에서 보여준 한 수 포인트는?


아이콘 김진환

같은 포토월 앞에서 상반된 포즈를 보여준 김진환은 티셔츠를 이중 레이어드해 내추럴한 힙합룩을 연출했다. 아기자기한 포토월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링이지만, 톤 다운된 핑크빛 헤어 컬러가 귀여운 포즈와 어울렸던 한 수.

 

아이콘 B.I

김진환이 자연스러운 레이어드룩이었다면, B.I는 이날 체크셔츠를 시크하게 겹쳐 입었다. 딱 붙는 가죽 라이더재킷과 함께 발끝까지 이어지는 '블랙 포스'지만, 귀여움을 놓치지 않은 후드 디테일이 포인트가 됐다.

 

서인국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낸 서인국. 역시 블랙으로 아이템을 통일했지만, 테일러드 재킷으로 강렬한 느낌보다는 젠틀한 무드가 풍긴다. 재킷의 하얀 라인이 지루함을 피한 디테일의 한 수.

 

심형탁

점잖은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심형탁. 따뜻한 크림색의 재킷도 좋았지만, 이날 그는 '미니언즈 포즈' 포토월과 가장 어울리는 자태를 뽐냈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디자인=박수진 parksj@zenithnews.com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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