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로빈훗’에 스타들이 발길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인피니트(INFINITE)의 성규, 샤이니(SHINee)의 민호,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려욱, 비스트(BEAST)의 이기광과 윤두준, 시크릿(Secret)의 송지은,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의 레이나,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진 등이 뮤지컬 ‘로빈훗’을 관람하며 동료 간의 끈끈한 의리를 보였다. 이 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뮤지컬 ‘로빈훗’ 공연장을 찾고 있다는 후문.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 뮤지컬이네’,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하고 좋다!’, ‘뮤지컬 ‘로빈훗’ 얼마나 재미있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뮤지컬 '로빈훗'은 오는 29일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을 마무리하고 18일 오후 2시에 주요예매처에서 연장 공연의 티켓을 오픈한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연장 공연은 4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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