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빈폴 액세서리가 만나면?'어느 각도에서도 여신'
수지와 빈폴 액세서리가 만나면?'어느 각도에서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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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 B컷이 눈길을 끈다.

액세서리 브랜드 빈폴 액세서리(BEANPOLE ACCESSORY)는 2016년 S/S 시즌을 물들일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광고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랜드 모델 수지는 파스텔 컬러 블라우스와 함께 빈폴 액세서리 대표 아이템인 '보니백'과 '허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뽐냈다.

보니백은 지난 7월 수지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새들백 스타일의 세련된 아이템이다. 컨템포러리 클래식 디자인의 허니백은 2016년 S/S 시즌에 처음으로 내놓는 야심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수지는 따스한 봄 햇살이 연출되는 탁자 앞에 앉아 청초한 모습을 드러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의 광고 촬영 이미지는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빈폴 액세서리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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