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권오중이 아들을 잃어버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권오중 씨를 횟집에서 보고 사인을 요청했는데 그때 아들을 잃어버려서 죄송하다고 하고는 그냥 가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리고 조금 뒤에 아들을 찾으신 뒤, 다시 횟집으로 돌아와 사인을 해주셨다"며 권오중 목격담을 밝혔다.
이에 권오중은 "한두 번이 아니다. 신고하느라 경찰서도 한 세 번 갔다"며, "애가 잘 돌아다닌다. 누가 오라고 하면 간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사진=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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