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한선화가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각선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슈어(Sure)는 18일 ‘햇살이 따사로운 봄날의 오후’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한선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선화는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와 깊이 파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옆이 트인 드레스를 입고 다리를 쭉 뻗어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선화는 인터뷰를 통해 “요즘은 매일 대본만 보면서 촬영하고 있어요. 전 완전 새내기인 연기 초보잖아요.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해 혹시나 제 미숙함이 탄로날까 걱정이 커요. 그러니 열심히 매달릴 수 밖에 없죠”라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한선화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그녀는 마냥 밝은 이미지로 인해 생겼던 고민도 들려주었다. “가수와 배우 모두 재미있어요. 나도 모르는 나를 만날 수 있거든요. 만약 재미가 없었더라면 중간에 포기했을 거예요. 그래서 더 잘하고 싶고, 즐겁게 끝까지 끌고 나가고 싶어요.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라며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한선화의 진솔한 인터뷰와 여성미가 돋보이는 화보는 슈어 4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슈어

이소희 인턴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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