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가 잡지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에서 진행된 이 화보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의 남성 스킨케어 라인 론칭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정재는 포토그래퍼 조선희의 카메라 앞에서 관능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의 남성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이정재는 블랙 슈트를 입고 차가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데님 셔츠와 함께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거친 남성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톰 포드 뷰티 남성 화장품은 이정재의 얼굴 윤곽을 강조하고 강렬한 스모키 아이를 연출하는 등 각 콘셉트를 연출하는 데 사용됐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이정재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다양한 콘셉트의 뷰티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하면서 관능적인 무드의 콘셉트를 잘 이해해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이정재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번 화보에서 이정재의 메이크업에 사용된 톰 포드 뷰티 남성 제품들은 오는 4월 초 국내 출시 예정이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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