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까망이와 함께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윤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노래 하는 까망맘이에요~ 제법 날씨가 따뜻해졌죠?’라며 운을 뗐다.
이어 ‘까망이도 봄이 오는 것을 아나 봅니다. 바로 오늘, 산책 첫 성공을 했지 뭐에요. 아무튼 이렇게 집에도 산책에도 적응을 했겠다, 봄을 만끽하기 위해 그리고 까망이의 5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필 촬영에 나섰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하가 까망이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까망이를 품에 껴안는 등 반려견에 대한 윤하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모습이다.
한편 윤하는 해당 블로그 글을 통해 ‘화보 사진을 기념 포토북으로 제작해서 수익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윤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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