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보이그룹 엔소닉 멤버 봉준과 시후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제이하트, 시온에 이어 봉준과 시후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봉준과 시후는 한층 물 오른 남성미로 눈길을 끈다. 특히 시후는 깊은 눈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엔소닉 소속사 관계자는 "봉준은 지난 앨범까지 블랙제이로 활동 했지만, 이번 앨범부터는 본명인 봉준으로 활동하게 됐다. 친근한 이름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소닉의 미니앨범 '어나더 프로그레스(Another Progress)'의 타이틀 곡 '블랙아웃(Black Out)'으로 활동 중이다. 사랑에 눈먼 남자들의 짜릿짜릿한 감정을 표현한 '브랙아웃'은 엔소닉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민기와 최별의 재킷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C2K엔터테인먼트(사진 위 봉준, 아래 시후)

최민지 기자

sta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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