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4월 25일 2년만 국내 팬미팅 개최... 3월 27일 티켓 오픈
김형준, 4월 25일 2년만 국내 팬미팅 개최... 3월 27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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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김형준이 국내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형준은 내달 2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미팅 FNL(Fan Night Live)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3년 8월 열렸던 27번째 생일기념 팬미팅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국내 행사로, 김형준은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카페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김형준은 지난해 1월 남미투어 콘서트, 2월 단독 콘서트 He, 그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보여줘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형준은 이번 여름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형준 소속사 씨아이ENT 관계자는 "김형준 씨가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다. 약 2년 만에 열리는 국내 팬미팅인 만큼 김형준은 물론, 팬 분들께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준 씨는 이번 여름 발매될 예정인 솔로 앨범과 일본 팬미팅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씨아이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