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윤계상-주상욱, 훈남들의 겨울 패션 '롱 코트가 대세?'
박서준-윤계상-주상욱, 훈남들의 겨울 패션 '롱 코트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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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박서준, 윤계상, 주상욱의 공통점은?

세 사람은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 180cm가 넘는 장신까지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최근 각자 출연한 방송에서 톤 다운된 색의 감각적인 롱코트를 소화하며 완벽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이 황정음과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에서 착용한 코트는 '박서준 코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 윤계상이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입은 코트 역시 같은 제품이다. 서글서글한 눈웃음과 시크한 라인의 코트가 어우러져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주상욱이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입은 코트는 은은한 하운스투스 체크와 라벨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 세 명의 훈남 스타들이 입은 롱 코트는 모두 패션브랜드 올세인츠(All Saint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KBS2 '연예가중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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