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육룡이 나르샤' 이지란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4회에서는 조민수(최종환 분)가 이성계(천호진 분)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수는 세력을 넓혀가는 이성계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어 조민수는 책사 하륜(조희봉 분)의 조언에 따라 정변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이성계와 책사 정도전(김명민 분)은 개혁을 늦췄다.
이후 조민수는 사과의 의미로 연회를 열겠다며 이성계 일가를 불러들였다. 하지만 이내 "이성계 일가들이 살아서 나가지 못할 연회를 준비하라"고 은밀한 흉계를 지시했다.
이어진 '육룡이 나르샤' 예고에서 괴한들에 의해 습격 받아 피를 토하며 위기에 처하는 이성계의 심복 이지란(박해수 분) 등 이성계 일가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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