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겟 잇 뷰티 2015' MC 이하늬가 친언니와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5'에서는 이하늬의 친언니 이슬기 씨가 출연해 빼어난 외모와 입담을 자랑했다.

이슬기 씨는 "하늬가 미스 유니버스를 준비하면서 내 옷을 빌려갔는데 아직도 못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기억이 안 난다”고 발뺌을 하며 자매간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특히 도도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이하늬가 친언니 앞에서 한없이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는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5' 화면 캡처

이소희 인턴기자

lsh@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