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허각 '사월의 눈' 응원 "오빠 목소리 최고"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남주가 허각의 새 앨범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보미와 남주는 지난 18일 정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채널을 통해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허각의 미니 3집앨범 타이틀 곡 '사월의 눈'을 응원하는 영상을 남겼다.

두 사람은 "마음을 움직이는 이 목소리는 누구인가요? 사월에도 눈을 내리게 한다는 그 노래! 허각의 '사월의 눈'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허각 오빠의 목소리는 역시 최고다"라며 귀여운 응원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허각은 오는 20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사월의 눈'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에이큐브 공식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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