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무민 캐릭터와 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가 만난 슈즈를 주목하자.

활동성이 많은 아이에게는 따뜻한 퍼(fur) 운동화가 좋다. 스코노의 무민 퍼 운동화는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프린트돼 아이들이 신으면 경쾌하면서 발랄함을 강조할 수 있다. 또한 퍼 소재의 내부로 발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줘 추운 겨울에도 보온성을 챙길 수 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파에 강한 패딩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스코노X무민 패딩 부츠는 추위로부터 아이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며, 심플한 디자인에 귀여운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 패딩 소재를 사용해 눈과 비에도 걱정 없다. 특히 종아리까지 퍼로 감싸 추위에 약한 자녀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함까지 챙기는 슈즈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는 것도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스코노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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