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카드형 앨범 '키노' 인기... '나도 여자예요' 모습 담아
걸스데이 민아, 카드형 앨범 '키노' 인기... '나도 여자예요' 모습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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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의 카드형 스마트 앨범 키노가 인기다.

카드형 앨범을 제작하는 키노 측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걸스데이 민아의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 카드형 앨범이 팬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민아의 키노 앨범에는 신곡 음원과 화보집, 뮤직비디오, 팬들을 위한 메시지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등이 수록돼 있다.

키노는 스마트폰의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해 음악과 화보, 뮤직비디오 등을 재생하는 카드 형태의 신개념 음악 저장 매체다. 이는 반주 음원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자체 영상을 삽입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어 새로운 음악 전달 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민아의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는 화보집 구성의 앨범과 스마트 카드형과 키노 앨범 등 총 2종으로 제작돼 판매 중이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