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한결 따뜻해진 날씨에 봄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이때 자외선차단제 없이 나섰다간 봄철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십상이다. 특히 겨울동안 햇볕 노출이 적었던 피부가 급작스럽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연약해진 봄철 피부에는 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쉐어버터, 참깨씨오일 등이 함유된 그라함스(Grahams)의 '내츄럴 선클리어'는 99%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안전한 썬크림이다. SPF 30+로, 자외선 A와 자외선 B를 모두 차단해 줄 뿐만 아니라, 특히 건조한 피부와 문제성 피부에 탁월하다. 또 피부에 흡착될 우려가 있는 나노입자를 사용하지 않아 영유아부터 아토피 피부까지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방법도 중요하다. 적어도 외출 30분 전에는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더해 얼굴은 물론 목, 손, 귀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는 모두 바르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흐린 날에도 꼭 챙겨 바르도록 하며, 평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라함스 관계자는 “자외선에 한번 손상된 피부는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평소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며 “장시간 외출 시 2~3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그라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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