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틴탑이 인형 탈을 쓰고 칼군무를 췄다.

틴탑은 지난 23일 네이버 V앱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리얼리티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TEENTOP ON AIR THE NEW BEGINNING)’ 6화에서 틴 일일 알바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두 팀으로 나눠 홍대에 위치한 곱창 가게에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인형 탈 홍보를 맡게 된 캡, 리키, 창조는 홍대의 분위기를 즐기며 가게 홍보를 시작했다.

또한 세 사람은 길거리에서 댄스 팀의 공연을 보던 중 틴탑의 ‘장난 아냐’ 노래가 나오자, 인형 탈을 쓴 채 현란한 칼군무를 펼쳐 수많은 시민들을 불러보았다.

가게 홀 서빙을 맡은 천지, 엘조, 니엘은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수능란한 실력으로 가게를 찾은 손님들을 친절하게 응대했다. 손님이 몰려도 당황하지 않고 시키지 않은 일까지 도맡아 하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틴탑 온 에어 더 뉴 비기닝' 6화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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