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제이민이 뮤지컬 '헤드윅: 뉴 메이크업'에 캐스팅됐다.
제이민은 뮤지컬 '헤드윅: 뉴 메이크업'에서 주인공 헤드윅의 남편이자 앵그리 인치 밴드의 백보컬인 남장 여자 이츠학을 연기한다.
뮤지컬 '헤드윅: 뉴 메이크업'은 지난 2005년 서울 초연 이후 10년간 뜨거운 인기를 얻은 뮤지컬 '헤드윅'의 대극장 버전이다. 제이민을 비롯해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정문성, 서문탁, 임진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제이민은 가수 활동은 물론, ‘잭 더 리퍼’ ‘삼총사’ ‘인더하이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한편 '헤드윅: 뉴 메이크업'은 이듬해 3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이듬해 1월 8일 오픈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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