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윤소이가 김수현 작가 신작 ‘그래, 그런거야’에 캐스팅 됐다.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이후 4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윤소이는 극중 홍요섭-김혜숙의 장녀 유세희 역을 맡아 패션 에디터로 분한다.

60부작 가족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내 남자의 여자’,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등 흥행보증 수표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라, 방송 전부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소이 외에도 이순재, 강부자, 양희경, 노주현, 송승환 등의 연기파 배우와 왕지혜, 조한선, 남규리, 서지혜 등이 캐스팅 되어, 내년 2월 방영을 목표로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안하나 기자

ah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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