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리지, 유기견 위해 봉사활동 '얼굴도 마음도 착해'
김새론-리지, 유기견 위해 봉사활동 '얼굴도 마음도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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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김새론과 가수 리지가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과 리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유기묘, 유기견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모습과 빨래, 설거지 등을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좋은 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평소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오래 전부터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국내 유기농 애견사료 브랜드 닥터독의 임직원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사료 및 샴푸, 간식 등을 기부해 선행에 동참하기도 했다.


사진=유기동물 보호소 카페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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