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내한 앙코르 공연 기념 포토 메시지 공개 '기대'
뮤지컬 '캣츠', 내한 앙코르 공연 기념 포토 메시지 공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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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뮤지컬 '캣츠' 배우들이 내한 앙코르 공연 개막을 맞아 포토 메시지를 보냈다.

포토 메시지의 주인공은 그리자벨라 역을 맡은 에린 코넬, 고양이 커플 몽고제리&럼플티저 역의 브렌트 오스번&도미니크 해밀턴이다. 팬들은 이들의 포토 메시지에 더욱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내한 공연으로 한국을 찾은 '캣츠'는 뮤지컬 분야에서 이례적으로 티켓 오픈 당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젤리클석(고양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통로석)은 전회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한편 '캣츠'의 2차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진행되며, 내달 10일부터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