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변요환이 청춘 스타의 대명사 제임스 딘으로 변신했다.
변요환은 패션 매거진 쎄씨(Ceci) 4월호와 '진짜 배우, 변요한'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시즌 트렌드인 데님 룩을 착용, 마치 제임스 딘과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생' 이후 개봉된 영화 '소셜포비아'에 주목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질문에 "'소셜포비아'는 흥행을 목표로 만들지 않았다. 많이 봐주신다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의 재미 여부를 떠나서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이 접할 수 있다면 그것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과 관련해 "내가 맡은 웹툰 작가 방명수라는 인물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이다. 하지만 분명 '미생' 한석율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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