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전인화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응답하라 8090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스타’가 공개됐다.

이날 전인화는 1980년대에 데뷔해 남성들을 사로잡은 청춘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서는 전인화가 데뷔 초 찍은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인화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전인화는 당시 CF를 통해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배우활동 2년 만에 당대 최고의 미녀들만 맡을 수 있다던 장희빈 역에 전격 캐스팅 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편 전인화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안하나 기자

ahn@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