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동로망스' 관객 성원 힘입어 일주일 연장공연 결정
뮤지컬 '명동로망스' 관객 성원 힘입어 일주일 연장공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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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명동로망스'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주일 간 연장 공연에 돌입한다.

뮤지컬 '명동로망스'는 2013년 충무아트홀의 창작콘텐츠 지원 사업인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에 선정된 후 약 2년 간의 작품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 이에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새로운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관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뮤지컬 '명동로망스'의 제작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3일까지였던 공연을 1월 10일까지 일주일 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뮤지컬 '명동로망스'의 연장 공연 티켓은 30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사진=프로스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