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인디에프(IN THE F)에서 전개하는 국내 여성복 대표 브랜드 '조이너스(JOINUS)'가 MBC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 제작지원에 나선다.
'앵그리맘'은 2014 MBC 극본공모 우수상 수상작으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통쾌한 내용의 드라마이다.
조이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속 김희선의 의상 및 매장을 적극적으로 협찬할 계획이다"라며, "드라마에서 김희선씨가 착용한 조이너스 옷을 매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조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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