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매섭게 불던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따뜻해진 날씨만큼 이나 야외로 피크닉을 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때 봄볕에 눈 건강도 챙기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일석이조 안경과 선글라스를 동시에!

안경과 선글라스 둘 중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클립온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브이선(VSun)' 클립온 선글라스는 개성있는 분위기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심플한 디자인의 보잉 클립온 선글라스는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좀 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골드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브이선' 클립 선글라스가 좋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클립 선글라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키고 얇은 골드 템플이 화려한 분위기까지 고조시킨다. 가죽 점퍼와 함께 클립온 선글라스를 매치한다면 트렌디한 놈코어(‘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 패션이 완성된다.
◆스페셜한 스타일링 완성하기!

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경쾌한 느낌의 선글라스를 원한다면 '브이선' 인칸토 라인이 제격이다. 템플에 고전적인 문양이 더해진 브이선 인칸토 선글라스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골드 브릿지가 시크한 느낌까지 더해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뽐내고 싶을 땐 블루 계열의 컬러 렌즈가 가미된 브이선 인칸토 선글라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줘 봄나들이 룩에 착용하면 패셔너블한 스타일 감각까지 뽐낼 수 있다.
브이선 관계자는 “선글라스는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에 쉽게 엣지를 더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라며 “화려한 선글라스는 셔츠에 살짝 꽂아 스타일링해도 센스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사진=브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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