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앞에서 만취 떡실신 3단 콤보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앞에서 만취 떡실신 3단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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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의 떡실신 모습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여주인공 홍설 역에 분한 김고은이 떡실신 3단 콤보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취기에 볼이 발그레진 김고은(홍설 역)은 풀린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술자리 속에서 홀로 테이블에 엎드려 꿀잠에 빠져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곧이어 그는 바닥에 누워 완벽한 ‘떡실신’을 선보이고 있어, 대체 그가 이토록 술에 취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김고은은 이날 촬영 현장에서 메이크업에서부터 말투, 눈빛, 행동 하나까지 실제를 연상케 하는 만취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캠퍼스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술자리 풍경과, 홍설의 생활 연기가 더해져 공감지수를 무한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고은의 리얼 지수 200% 만취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치인트’는 4일 오후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