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라하에서 진행된 패션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작업이다. 황정음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역변녀'로 열연할 당시 뽀글머리와 주근깨로 감춰졌던 미모를 이번 화보에서 마음껏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종영 후 프라하로 떠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일상을 화보를 통해 공개했으며, 프라하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지는 시크한 무드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살짝 걸친 퍼(fur) 코트와 롱 코트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한 황정음은 슈즈로 감각적인 마무리를 했다. 특히 드레시한 코트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레오파드 무늬 스니커즈를 매치하거나,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엔 로퍼와 무릎 위까지 오는 싸이하이부츠로 멋을 살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015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최근 기분 좋은 핑크빛 소식까지 전해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슈콤마보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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