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박해진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스태프의 머리를 만져주고 헤드락을 거는가 하면, 카메라 지지대 위에 올라앉아 셀프 다큐멘터리를 찍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그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에서 고된 스케줄로 지친 스태프에게 귀여운 장난은 물론, 농도 짙은 장난까지 서슴지 않으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가 박해진의 장난에 "심장병이 걸렸다"는 농담을 던져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기도 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해진은 지금까지 '박조감독' '스타일리스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현장에서 배우 역할 이상을 소화해내며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남인방-친구'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과 꿈, 야망을 담은 드라마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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