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행운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하며 '따이가(Taika) 복(福)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핀란드어로 '마법'을 뜻하는 따이가 컬렉션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디자인한 핀란드 출신 스타 디자이너 글라우스 하아파니에미가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다. 숲과 부엉이, 여우 등 핀란드의 자연을 동화적 감성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강렬한 색상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세트는 틴 박스와 티타월, 그릇 등 다양하게 꾸린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한편 1881년 핀란드에서 탄생한 이딸라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장인정신, 실용성을 바탕으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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