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설, 수지 '강남1970' 응원글 새삼 화제 "대박나세요"
이민호 수지 열애설, 수지 '강남1970' 응원글 새삼 화제 "대박나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민호(28)와 수지(2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수지의 '이민호 응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수지는 지난 1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민호의 영화 첫 주연작 '강남 1970'을 언급할며 "다들 고생많이했겠더라고요. 멋져요. 영화 대박나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하루 전인 20일에는 VIP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한편 23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 째 열애 중이다. 지난 2월 17일 두 사람의 데이트를 처음 목격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 달 10일, 이민호는 디올 화보 촬영차 프랑스로 출국했으며 수지는 같은 날 올세인츠 유가 화보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이민호는 화보 촬영을 끝내고 15일, 수지를 만나기 위해 런던행 유로스타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뒤 각자 따로 입국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스타하우스

최민지 기자 star@zenithnews.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읽고 보고 듣는 스타&라이프 뉴미디어 제니스글로벌뉴스(www.zenithnews.com)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