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류수영 박하선, '확인중' 이민호 수지... 같은 날 핑크빛 열애설
'인정' 류수영 박하선, '확인중' 이민호 수지... 같은 날 핑크빛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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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 이민호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끈다.

먼저 23일 오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류수영(36) 박하선(28)의 핑크빛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추었던 두 사람은 5개월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양 측 소속사는 이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종종 만나 친분을 이어갔다. 특히 류수영과 박하선은 각각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하선은 류수영에게 위문편지를 받아 묘한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또 하나의 열애설은 바로 이민호(28)와 수지(21)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2개월 째 열애 중임을 보도하며 영국 런던 데이트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프랑스에서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수지가 머무리는 영국에 직접 방문, 데이트를 즐겼다.

현재 이민호와 수지 측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실한 즉답을 피하고 있다. 앞서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으며, VIP 시사회 장을 방문해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사진=MBC, 제니스뉴스 DB, 스타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