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모델 이정문의 패션 스트리트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강남 한 복판에서 촬영된 모델 이정문의 스트리트 촬영 컷이 최근 그의 에이전시인 씨제스모델에디션 공식 SNS에 공개됐다.
이 컷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백성원 작가와 이정문이 함께 작업한 것으로 평일 오후 강남역 주변 횡단보도에서 진행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정문은 올해 21세로 중3 때 모델계에 입문, 지난 2012년 SBS 수퍼모델 대회로 주목 받았다. 180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마스크, 서구적인 체형으로 서울패션위크에서 미스지콜렉션(지춘희), 칼이석태(이석태), 이도이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쇼에 선 바 있다. 또한 보그, 마리끌레르 등 국내 유명 매거진의 화보, 방송 CF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이정문은 본인만의 색깔이 강한 보기드문 모델"이라며, "뛰어난 워킹 실력과 카리스마로 패션업계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세계적인 모델로도 손색이 없어 해외 진출을 통해 톱 모델이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제스모델에디션은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송일국, 라미란, 류준열 등 34명에 이르는 국내 배우들이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글로벌 패션 에이전시다.
사진=씨제스모델에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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