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세훈, 뮤지컬 ‘오케피’ 칭찬 릴레이 ‘엄지 척’
엑소 찬열-세훈, 뮤지컬 ‘오케피’ 칭찬 릴레이 ‘엄지 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그룹 엑소(EXO) 찬열, 세훈이 뮤지컬 오케피를 관람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2일 찬열과 세훈은 SNS에 선배 린아, 황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린아 응원차 공연을 관람한 그들은 직접 분장실을 찾아 두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늘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멋지셨습니다 모두. 오케피 만세”, “진짜 재미있어요” 등 공연을 관람한 찬열과 세훈은 오케피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엑소 멤버들을 포함해 그 외에도 배우 정우, 강하늘, 장윤주, 유인영, 류승완 감독 등 많은 스타들이 오케피를 관람한 후 칭찬 릴레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 다음 바톤은 누가 이어받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오케피'는 오케스트라 피트의 줄임말로,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내달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샘컴퍼니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