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日 데뷔 싱글 재킷 공개...자유분방 매력 발산
엔플라잉, 日 데뷔 싱글 재킷 공개...자유분방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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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일본 메이저 데뷔 신호탄을 쐈다.

엔플라잉은 14일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노크 노크(Knock Knock)’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재킷 사진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레슬리 키가 작업했다. 레슬리 키는 싱가포르 출신의 사진 작가로 비욘세, 아무로 나미에, 코다 쿠미, 아유미 하마사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은 물론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도 작업을 해왔다.

재킷 사진은 ‘록으로 엣지, 스트리트’를 테마로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됐다. 초회한정판 A는 엔플라잉의 중요 키워드인 플라잉(flying, 도약)을 전면에 내세워 심플하면서도 단선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초회한정판 B의 재킷은 엔플라잉 음악의 바탕인 랩과 록을 거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밴드 이름과 타이틀곡 로고를 다채롭게 콜라주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엔플라잉은 다음달 10일 본격적으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