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가요대상] EXID, 본상 수상 "서가대 대열 합류 영광"
[2016 서울가요대상] EXID, 본상 수상 "서가대 대열 합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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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본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5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이하늬,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MC로 진행됐다.

이날 이엑스아이디가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엑스아이디는 "감사하다. 많은 선배님들이 서울가요대상을 거쳐가셨는데 그 대열에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다.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앨범을 대상으로 디지털 음원 및 앨범 판매량, 모바일 인기 투표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사진=KBS 드라마 ‘서울가요대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