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가요대상] 산이, 알앤비 힙합상 수상 "범키 신곡도 응원해달라"
[2016 서울가요대상] 산이, 알앤비 힙합상 수상 "범키 신곡도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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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산이가 알앤비 힙합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5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이하늬,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MC로 진행됐다.

이날 산이는 알앤비 힙합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이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린다. 가족들, 친구들, 오늘도 함께 해준 매니지먼트 팀 감사하다. 그리고 라이머 형, 꼭 언급해달라고 하더라. 라이머 형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16년 빛날 수 있게 응원 많이 해달라. 그리고 범키 신곡이 나왔는데 응원 부탁드린다"고 동료 가수를 응원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앨범을 대상으로 디지털 음원 및 앨범 판매량, 모바일 인기 투표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사진=KBS 드라마 ‘서울가요대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