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밴드 리플렉스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리플렉스 소속사 V-엔터테인먼트는 측은 “리플렉스가 3년간 준비한 정규앨범이 2월 중 발매된다. 오는 21일에는 ‘불’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선공개곡 ‘불’은 음악 팬들이 기대하는 가장 리플렉스다운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팝과 펑크, 알앤비(R&B)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록 장르의 곡으로, 기존 노래들과 달리 오로지 스튜디오에서만 정교한 녹음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리플렉스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밴드 신의 진화다. 당장이라도 레코딩하고 싶다”고 극찬을 받은 팀이다. 또 다른 심사위원 성시경도 “서로 바라보지 않아도 같이 느끼는 듯한 합”이라고 심사평을 한 바 있다.
리플렉스는 지난 2012년 12월 싱글앨범으로 데뷔했다.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에 선정되고, 지난해 일본 데드 팝 페스티벌(Dead pop Festival) 카오스 스테이지 오디션 본선 진출하는 등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까지 크게 주목하고 있는 밴드다.
특히 홍대 클럽 공연과 대형 페스티벌까지 포함해 한 해 동안 100회 가량 무대에 올라 ‘가장 많은 라이브를 소화하는 팀’으로 두각을 드러내왔다.
사진=브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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