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지포(Zippo)가 팬 및 수집가들을 위한 올해의 지포 라이터-풀서클(Full Circle) 한정판 라이터를 공개했다.
풀서클은 지포 회장 조지 듀크의 아들이자 지포 가(家)의 4대손인 그랜트 듀크가 직접 디자인했다. 기존의 지포 제품 보다 1.5배 두꺼운 아모르 메탈 바디에 화려한 나선형 문양이 인상적이다. 깊고 강렬하게 새겨진 나선형 무늬는 무한대로 뻗어나가는 지포의 역사와 전통, 미래의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풀서클은 전세계적으로 1만2000개, 한국에서는 300개만 판매될 예정으로 더욱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풀서클은 특별히 제작된 메탈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브라스 재질의 카드에 조지 듀크와 그랜트 듀크가 보낸 메시지까지 적혀있다. 바닥에 찍힌 고유의 일련 번호와 독특한 인장은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욱 높인다.(가격 11만6000원)
사진=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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