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틴탑이 근황을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틴탑 새 미니앨범 ‘레드 포인트(RED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천지는 “그간 해외 활동도 하고 뮤지컬, 예능 등 개인 활동을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MC 최효종이 “어느 나라에서 인기가 가장 많냐”고 질문했고, 니엘은 “아무래도 일본에 자주 가다 보니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지 않나 싶다. 유럽에서도 인기가 많다. 특히 영국”이라고 밝혔다.
또한 캡은 근황에 대해 “지하실에서 숨만 쉬면서 작업했다”고 이번 앨범에 힘을 쏟았음을 밝혔다. 창조 역시 “마찬가지다. 작업에 열중했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자정 공개된 틴탑 새 미니앨범 ‘레드 포인트’에는 타이틀곡 ‘사각지대’를 포함해 ‘가지마’ ‘데이(DAY)’ ‘라이어(Liar)’ 등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고와 사랑하는 마음의 이중적인 감정을 담아낸 팝 댄스 곡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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