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가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
김준수는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XIA 3rd ASIA TOUR CONCERT-FLOWER)를 연다.
지난 7일과 8일 열렸던 김준수의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은 티켓은 오픈 15분 만에 매진을 기록, 사상 초유의 티켓 대란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새 앨범 '플라워(FLOWER)'는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는 더욱 높아졌고, 이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서울 앙코르 공연이 결정됐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앨범 발매 후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김준수는 방송 활동이 없음에도 주요 음악 방송 차트와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큰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국내 팬들에게 보답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의 앙코르 콘서트 공연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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