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직접 찍은 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 역으로 출연한 신세경의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스태프가 간식을 사러 간 사이 몰래 셀프 영상을 찍고 있는데 좋은 각을 찾기 쉽지 않다"며 "잘 편집해달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전해 큰 웃음을 줬다.
관계자는 "드라마 관련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 파일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팬 서비스 차원에서 편집 없이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냄새를 눈으로 보는 능력을 지닌 초감각녀 오초림과 무감각남 최무각(박유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