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섹시 여교사 연기한 ‘암살교실’ 日 박스오피스 ‘1위’
강지영, 섹시 여교사 연기한 ‘암살교실’ 日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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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KARA)의 전 멤버 강지영이 출연한 일본 영화 ‘암살교실’이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무비워커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지난 21일 개봉한 ‘암살교실’(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 브레인즈 베이스 제작)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도라에몽:노비타의 우주여행기’를 저지하고 선두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강지영은 극중에서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 그는 평소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금발 헤어와 섹시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암살교실’은 갑자기 담임이 된 수수께끼의 생물을 암살하려는 중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학원물이다.

 

사진=영화 ‘암살교실’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