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강지영이 일본 라디오 DJ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도쿄FM 측은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지영이 DJ로 나서는 라디오 도쿄FM '지영의 계절'의 첫 방송 일정을 알렸다.
강지영은 일본의 한 매체를 통해 "처음 하는 프로그램이라 혼자서 괜찮을까 싶다. 하지만 배우가 되고 난 후 팬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매우 기다려진다"라며 "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도쿄FM ‘지영의 계절’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부터 20분간 방송되며 내달 7일 첫 방송된다.
사진=도쿄FM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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