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디스크] 설현부터 아이콘까지 대기실 현장 포착...'무엇 하고 있나'
[30th 골든디스크] 설현부터 아이콘까지 대기실 현장 포착...'무엇 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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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준비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전현무, 김종국, 소녀시대 서현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에 주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는 가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대세걸그룹 AOA 생생한 대기실현장을 독점 공개합니다. 30회 골든디스크. KPO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대세돌 아이콘의 대기실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아이콘의 취향저격 대기실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 있는 그룹 아이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콘은 6인 6색의 포즈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모았다.

또한 “골든라이브 풋풋돌_레드벨벳 대기실, 골든 독점공개! 시크 매력폭발”이라는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수많은 화장품에 둘러 쌓여 있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 혁오밴드, 산이 등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며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일과 21일 이틀간 개최된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