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오는 4월 4일부터 ‘러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트라이얼 데이 ‘시티 어택(City Attack)’을 진행한다. ‘시티 어택’은 푸마의 새 러닝화 이그나이트 출시를 기념하는 트라이얼 데이(Trial Day) 이벤트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티 어택’ 트라이얼 데이에서는 푸마의 새 러닝화 이그나이트를 신고 5-7km 가량의 러닝 코스를 달리며, 다양한 테마의 러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뚝섬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 서울 도심 주요 공원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모든 이벤트는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구체적인 일정별 장소는 푸마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푸마는 다가오는 5월 17일, ‘이그나이트 서울’ 레이스를 개최한다. ‘이그나이트 서울’은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푸마 러닝 캠페인이다. 본 이벤트는 1만명의 참가자들이 10km의 서울 도심 구간을 함께 달리게 되며, 푸마의 새 러닝화 ‘이그나이트’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그나이트 서울 레이스’ 참가신청은 4월 20일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레이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마 기능성 티셔츠가 증정되며, 레이스 종료 후에는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푸마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